goguham_03.jpg

 

공구함을 운전석 넘어가는 문턱 아래에 위치하고 앉은 뱅이 의자를 겸하려고 했는데, 용도는 가능한데 전체적인 디자인에 약간 해를 가져왔습니다.

공구함 양쪽 빈공간이 또 생겨서 고민입니다.

 

 say.jpg

 

샤워실은 본래 계획에는 없었습니다.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공사도 복잡하여 차량구조변경에 해당될까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도록 뒤쪽 천장에 스텐봉으로 설치하여 샤워커튼을 달았습니다.

차안에서 샤워할 일이 그리 많지 않으니까 평상시는 커튼을 걷고 다니면 공간이 공간이 넓찍합니다.

바닥 공사와 급수시설은 아직 미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