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phot0_08.jpg

 

작업실 마을 골목을 빠져 나오면 이런 곳이 나와요.

하루에 두 세명 정도 다니는 길입니다.

논과 산을 가르는 길입니다.

 

leephot0_09.jpg

 

밤송이가 탐스럽습니다.

 

 

 

 

 leephot0_12.jpg

 

바로 옆에 기차도 지나갑니다.

 

leephot0_18.jpg

 

논두렁 끝자락에 누군가가 심어 놓은 호박이 어쩌다 지나는 행인을 보고 웃고 있습니다.

 

leephot0_21.jpg

 

빗자루 만들 때 쓰는 싸리나무의 꽃도 보입니다.

 

leephot0_27.jpg

 

기찻길 옆 담장에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leephot0_23.jpg

 

고추

 

 leephot0_22.jpg

 

잠자리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