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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 있는 물건들입니다. 한꺼번에 다 올릴 수는 없고 틈나는 대로 올립니다.

 

고향집 장작더미 위에 올려져 있었던 창살인데요. 아마 아버지께서 필요없는 물건이라고 땔감으로 쓰려고 하셨던 모양입니다.

어릴 적에 부엌에 있던 창살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사랑방 아궁이로 들어가기 전에 헐레벌떡 가져다가 쇠못 하나도 쓰지 않고

 나무못만 사용하여 탁자를 하나 만들었는데... 

 

lee20121210_1701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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