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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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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0 | 2012-09-06 |
어디에 사용했던 도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도장 내용을 자세히 보니 손으로 판 도장도 있고 기계로 판 도장도 있습니다. 작품소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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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카메라와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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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0 | 2012-09-04 |
저도 사용을 안해 본 사진조명기구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작업실에서 굴러다녔습니다.
7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올림프스 하프판 카메라, 추억의 카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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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용 황동검 한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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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79 | 2012-09-04 |
무속용 황동검으로 보이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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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홍보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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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9 | 2012-09-03 |
작가들이 전시회 홍보용으로 제작한 엽서 한 박스, 우편으로 직접 받은 것도 있고 전시장에서 가져온 것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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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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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2 | 2012-09-02 |
엽서나 작은 수첩꽂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통나무는 그대로 잘라 붙였는데 ...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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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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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5 | 2012-09-01 |
나무쪼가리 남아서 뭔가 만들기는 했는데... 영~ 신통치 않네요.
이름을 뭐라고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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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지 않는 대금과 찻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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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69 | 2012-09-01 |
버려져 있는 널판으로 찻상을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밑에 있는 대금은 비싼 쌍골죽인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구멍만 뚫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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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과 도장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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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12 | 2012-09-01 |
낙관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간혹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직접 낙관을 새겼는데 낙관을 새기다 보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도장 팔 때 쓰는 틀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낙관 파는 시간보다 틀짜는 시간이 더 잡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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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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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7 | 2012-09-01 |
우편함입니다.
페인트를 칠해서 실외에 설치하려고 만들었는데 최근 우편물 보관하는 실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모난 박스형이 너무 삭막하여 옆에 고목 하나 붙여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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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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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796 | 2012-09-01 |
제가 만든 공구함은 아닙니다. 아는 분이 주워왔습니다. 이 박스 만든 분 솜씨를 보니 군대생활할 때 폭팔물 관리하는 병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탄약통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저는 공구함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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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미술관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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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00 | 2012-09-01 |
2000년도 시애틀미술관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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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책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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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27 | 2012-08-31 |
전시회 소품으로 사용할 삼각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옆에 책을 놓고 볼 때 책받침대로 사용하니까 더 좋네요.
처음에는 삼각형으로 만들었다가 모서리가 너무 뾰족하여 잘라냈는데 한 면이 삼각형이 아니고 오각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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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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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774 | 2012-08-29 |
일본의 관공서에서 작성된 동향자료네요.
2002년 일본 오다시에서 개최한 한일미술교류전 개막식 진행표와 참가자 명단이 기록되어 있는 문서인데 당시에는 본 적이 없는 문서인데 책갈피 속에끼워져 있었습니다. 저도 작품을 출품한 작가자격으로 참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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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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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488 | 2012-07-17 |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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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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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82 | 2012-07-15 |
나무뿌리 하나 깎아서 모아두었던 칼들이 꽂았는데... 그런대로 장식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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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펜꽂이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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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823 | 2012-07-07 |
썩어가는 등걸을 하나 주워서 펜꽂이를 만들었는데... 본래는 나무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등잔을 만들다가 중간에 설계변경이 되었습니다.
태양의 기를 받기 위해 땡땡 내려쬐는 주차장에서 헉헉거렸는데... 이걸 펜꽂이라고 이름 붙여도 되나 모르겠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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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었던 차를 한 대 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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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603 | 2011-07-30 |
이거 할부금 만만치 않아 큰 걱정이네^^
차는 끝내줌. 용도는 작품운송용, 잡동사니 보관용, 휴가철에는 캠핑용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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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새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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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연번듯 | 1322 | 2011-07-17 |
전기톱, 일년에 한 두번 사용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무를 자르거나 뭘 깎고 하는 일이 많은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 대 샀습니다.
제 작업실을 지키고 있는 새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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