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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 있는 물건들입니다. 한꺼번에 다 올릴 수는 없고 틈나는 대로 올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 100명의 도장 file 어연번듯 880 2012-09-06
어디에 사용했던 도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도장 내용을 자세히 보니 손으로 판 도장도 있고 기계로 판 도장도 있습니다. 작품소재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51 오래된 카메라와 조명 file 어연번듯 880 2012-09-04
저도 사용을 안해 본 사진조명기구 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제 작업실에서 굴러다녔습니다. 70년대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올림프스 하프판 카메라, 추억의 카메라네요.  
50 무속용 황동검 한쌍 file 어연번듯 879 2012-09-04
무속용 황동검으로 보이는데 어찌어찌하다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49 전시회 홍보 엽서 file 어연번듯 889 2012-09-03
작가들이 전시회 홍보용으로 제작한 엽서 한 박스, 우편으로 직접 받은 것도 있고 전시장에서 가져온 것도 있고...  
48 엽서꽂이 file 어연번듯 882 2012-09-02
엽서나 작은 수첩꽂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통나무는 그대로 잘라 붙였는데 ... 아무래도 ...  
47 이름 없음 file 어연번듯 885 2012-09-01
나무쪼가리 남아서 뭔가 만들기는 했는데... 영~ 신통치 않네요. 이름을 뭐라고 붙여야 하나?  
46 소리나지 않는 대금과 찻상 file 어연번듯 869 2012-09-01
버려져 있는 널판으로 찻상을 만들었는데 그런대로 쓸만 합니다. 밑에 있는 대금은 비싼 쌍골죽인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구멍만 뚫어 놓은 것입니다.  
45 낙관과 도장틀 file 어연번듯 812 2012-09-01
낙관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은 편인데 간혹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직접 낙관을 새겼는데 낙관을 새기다 보니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도장 팔 때 쓰는 틀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낙관 파는 시간보다 틀짜는 시간이 더 잡아 먹었습니다.  
44 우편함 file 어연번듯 887 2012-09-01
우편함입니다. 페인트를 칠해서 실외에 설치하려고 만들었는데 최근 우편물 보관하는 실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모난 박스형이 너무 삭막하여 옆에 고목 하나 붙여 놓았습니다.  
43 공구박스 file 어연번듯 796 2012-09-01
제가 만든 공구함은 아닙니다. 아는 분이 주워왔습니다. 이 박스 만든 분 솜씨를 보니 군대생활할 때 폭팔물 관리하는 병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탄약통과 똑같이 만들었습니다. 저는 공구함으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42 시애틀미술관 입장권 file 어연번듯 800 2012-09-01
2000년도 시애틀미술관 입장권.  
41 삼각 책꽂이 file 어연번듯 827 2012-08-31
전시회 소품으로 사용할 삼각 책꽂이를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옆에 책을 놓고 볼 때 책받침대로 사용하니까 더 좋네요. 처음에는 삼각형으로 만들었다가 모서리가 너무 뾰족하여 잘라냈는데 한 면이 삼각형이 아니고 오각형이네요.  
40 흔적 하나 file 어연번듯 774 2012-08-29
일본의 관공서에서 작성된 동향자료네요. 2002년 일본 오다시에서 개최한 한일미술교류전 개막식 진행표와 참가자 명단이 기록되어 있는 문서인데 당시에는 본 적이 없는 문서인데 책갈피 속에끼워져 있었습니다. 저도 작품을 출품한 작가자격으로 참가를 ...  
39 무식한 칼 이미지 secret 어연번듯 488 2012-07-17
비밀글입니다.  
38 칼꽂이 file 어연번듯 882 2012-07-15
나무뿌리 하나 깎아서 모아두었던 칼들이 꽂았는데... 그런대로 장식은 되네요.  
37 이걸 펜꽂이라고 해야 하나? file 어연번듯 823 2012-07-07
썩어가는 등걸을 하나 주워서 펜꽂이를 만들었는데... 본래는 나무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등잔을 만들다가 중간에 설계변경이 되었습니다. 태양의 기를 받기 위해 땡땡 내려쬐는 주차장에서 헉헉거렸는데... 이걸 펜꽂이라고 이름 붙여도 되나 모르겠네요. 아...  
36 갖고 싶었던 차를 한 대 샀는데 . . file 어연번듯 603 2011-07-30
이거 할부금 만만치 않아 큰 걱정이네^^ 차는 끝내줌. 용도는 작품운송용, 잡동사니 보관용, 휴가철에는 캠핑용 등등  
35 작업실 새 물건 file 어연번듯 1322 2011-07-17
전기톱, 일년에 한 두번 사용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무를 자르거나 뭘 깎고 하는 일이 많은데,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 대 샀습니다. 제 작업실을 지키고 있는 새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