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찍힌 사진으로 보입니다. 언제 찍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 사진인니다.
뒤 배경에 걸려 있는 큰 사진은 제 작품이 아닙니다. 3,4년 전 강의하던 과목을 수강하던 학생(이형)이 찍은 사진인데, 촬영상태가 괜찮아서 크게 인화해서 지저분한 벽을 가린 겁니다.^^; 표절이나 모방에 스트레스를 받는 입장이라서 제 작품이 아닌 남의 작품은 꼭 설명을 해야 오해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