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고향집 사랑방에서 낮잠을 자다가 가지고 간 카메라가 동작했습니다.
제가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이 방에서 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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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아버지께서 나무 많이 해놓으셨네요. 이 장작이 사랑방을 데웁니다.

사실 손님이 올 때만 불을 지피는데, 저나 동생들이 와야  방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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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불이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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