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에 일본 철물점에서 산 칼인데, 감자깎을 때 쓰는 칼입니다. 아주 잘 들어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지요.
ㄷ자에 무엇을 끼울까요? 사랑을 끼울까요? 허영과 욕망을 끼울까요?
사진 좀 잘 찍지 흐리멍텅하게 이게 뭐야?